창문형 에어컨 추락 배수 소음 장단점 주의사항 후기

창문형 에어컨 추락 배수 소음 밀폐성 및 보안은 단점이며, 저렴한 에어컨 가격과, 자가 설치, 타공이 필요 없는 방식, 저렴한 전기요금, 냉방성능은 장점입니다. 주의사항은 전기요금 누진세를 피하면 되며 자세한 방법을 참고하시어 누진세를 피하시기 바라겠습니다.

 

목차

 

창문형 에어컨 추락 배수 소음은 단점이며, 전기요금과 가격은 장점입니다.

창문형 에어컨 추락, 소음, 배수, 밀폐성 및 보안, 장단점, 전기 요금

1. 창문형 에어컨 추락

가장 걱정되는 부분이 추락사고 입니다. 구형 모델은 무게중심이 완전 뒤로 쏠려있어서 실제로도 많이 추락사고가 있었는데요, 최근에 나오는 창문형 에어컨은 세로형으로 나와 무게중심이 상대적으로 앞에 있어 추락사고는 거의 발생하지 않고 있습니다. 태풍이 불면 마감재 사이로 바람이 들어와서 실제로 불안감이 생기지만 실제로은 매우 안전하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2. 창문형 에어컨 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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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큰 문제입니다. 약 30 데시벨로 일상적인 소음이라고 광고는 하지만, 실제로 설치하면 엄청난 소음에 깜짝 놀랄 정도인데 이게 5~6월 정도 덥지 않으면 되게 시끄럽고, 7~8월 폭염과 장마 속에는 전혀 시끄럽지 않게 느껴집니다. 결론은 더울 때만 켜면 소음은 사실 참을만한 수준입니다.

3. 창문형 에어컨 배수

가끔 배수관을 잘못 연결하거나 중간에 플러그가 빠지면 당연히 창문 새시를 통해 방 안으로 들어와 벽지가 젖기도 합니다. 하지만 요즘에는 배수관을 밑에까지 길게 늘어뜨리고 물을 질질 흘리면서 사용해햐하는 구조입니다. 밑에 집에서 컴플레인 할 것을 대비해 샤시의 배수구로 연결하였지만 방안으로 넘칠까 봐 어쩔 수 없이 빼놓고 민폐로 설치했습니다.

4. 창문형 에어컨 밀폐성 및 보안

사실 그 무엇보다 힘든 것은 아무리 보조 브래킷을 끼우고 창문에 딱 맞게 설치해도 완전 밀폐가 되지 않습니다. 1층이면 보안까지 위협될 정도로 얇고 약한 재질로 마감재가 되어 있어서 낮은 층에서 사용은 정말 고민을 많이 해야 합니다. 마감재를 아무리 잘 막아도 고무 패킹이 완벽하게 붙이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에 가까워서 적당히 타협을 하고 참아야 합니다.

5. 창문형 에어컨 장단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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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점은 기본적으로 매우 시원합니다. 34평 아파트 안방 크기면 약 6~7명 되는데 이 정도도 30분이면 아주 시베리아 북극같이 차갑게 만들 정도로 냉방 성능은 정말 좋고, 가격도 일반 벽걸이 대비 70% 수준이라 저렴하고, 무엇보다 벽에 타공을 하지 않아도 됩니다. 이사 갈 때도 남성이라면 쉽게 떼어 들고 갈 수 있지만, 위에 나열된 소음, 추락, 배수, 밀폐성 및 보안이 가장 큰 단점입니다.

• 냉방 성능이 좋고, 가격이 벽걸이 대비 70% 정도로 저렴합니다.
• 벽에 타공을 하지 않아도 되는 자가 설치 방식으로, 이사 또는 이동이 쉽습니다.

6. 창문형 에어컨 전기요금

기본적으로 퇴근 후에는 7시간 가동, 주말에는 15시간 정도 거의 상시로 26도 중간 풍속으로 틀었을 때, 한 달에 3만 원 정도 전기요금이 증가한 걸로 봐서 약 2~3만 원 이내에서 전기요금이 발생되는 것 같습니다.

• 사용방법 : 계속 껐다 켰다 하면 전기요금이 더 많이 나옵니다. 인버터가 있으니 26~27도 약풍으로 계속 틀어야 합니다.
• 누진세를 조심하셔야 합니다. 전기요금은 세금이 아니라 사용한 만큼 요금을 납부하는 전기 요금으로 자신이 사용하는 전자 제품을 오후 1시~5시 사이 전력량 요금이 높은 시간에 많이 사용하지 마시고 가급적 밤이나 새벽에 사용하시면 됩니다.

창문형 에어컨 설치 후기

창문형 에어컨 설치 후기 사진을 보시고 현명한 선택 하시기 바라며, 개인적으로 혼자 사신다면 매우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