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오늘도 출근하신 회사원 여러분들 고생 많으셨습니다. 이제 남은건 오늘의 퇴근만 바라보면 되겠군요
저는 13년차 회사원이고, 이직을 7번한 프로 이직 피플로서 스트레서 안받고 이직하는 꿀팁을 남겨볼까 합니다.
모두 회사는 규모가 꽤 있는 곳을 다녔으며, 창업도 1회 해봤던 경험이 있는 특이한 이력이 있습니다.
대기업 4번 이직, 중견기업 2번 이직, 창업 1번 이직 이렇게 총 7번 입니다.
가장 오래다닌 회사는 국내 20위 이내 대기업 이었고, 약 7년을 다녔었네요 ㅎㄷㄷ;;
이 회사에서 회사원으로서 사원에서 과장까지 승진하였으니 대부분 돌아가는건 안다고 보셔도 됩니다.
이직하는 가장 큰 원인은, 바로 경력직 보다 상대적으로 덜 오르는 급여 일 것 입니다.
하지만 이직을 해도 큰 변화는 없지요, 내 모든 지지기반과 구축한 인맥을 내려놓고 돈 조금 더 받고
다른 회사로가서 0에서부터 새롭게 출발하는 그 느낌이 매우 신선합니다. 사실 전 이게 중독 된 것 같습니다
이직하는 꿀팁으로 가장 좋은 것은, 이력서에 경력기술서 인데요 저는 이것을 무지무지 잘 합니다.
회사원으로 근무하는 동안에는, 영업사원에서 총무팀을 거쳐 경영기획팀에서 전략기획실까지 올라간
아주 특이한 케이스 입니다. 이런 보고서와 분석에 특화된 제게 이직을 위한 경력기술서는 매우 쉬웠습니다.
꿀팁을 드리자면, 자기가 했던 일에 대해, 회사원으로서 일반적 루틴을 돌린 일을 평상업무라 칭하겠겠습니다.
이 평상업무와 전략적 프로젝트 업무를 정확히 구분하여, 그 안에서 내가 어떤 역할과 기여를 했는지 작성해야 합니다
이렇게 하셨으면 거의 80% 이상은 서류 합격입니다. 경력직 이직/취업의 경우는 사실 어렵지만 빡쎄지 않습니다.
어차피 필요한 포지션이 발생되어 뽑는거라, 그 공고에 올라온 내용만 성실하게 작성하면 되는 것 이죠
그럼 서류는 통과했고, 이제 면접이 남았네요? 면접은 무슨 기업이념 이런거 제발 입에도 올리지 마시길 바랍니다.
다시 한 번 말씀 드리지만, 직무 중심으로 하시면 되겠습니다.
1분 자기소개, 업무 강점, 수행 성과 좋은 것, 실패사례, 회사에 궁금 한 것들을 준비하면 사실 면접 준비는 끝 입니다.
1분 자기소개는 첫 문장은 난 몇년을 어떤일을 했고, 어떤게 가장 자신있고 이런 성과를 냈습니다 하면 70% 합격입니다.
그리고 묻는말에 담백하게, 그냥 사람대 사람으로 이야기 한다 생각하시고 예의를 갖추시면 90% 합격입니다.
나올때 웃으시면서 겸손한 미소와 멘트 하나 던지신다면? 축하드립니다 100% 합격하셨습니다.
앞으로 보다 디테일하고 자세한 회사원의 회사생활, 이슈, 직장생활을 소개 할테니 많은 정보 가져가시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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