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문형 에어컨 5종 비교 (냉방성능, 소음, 설치 난이도, 전기요금, 장점 단점, 추락)

창문형 에어컨 캐리어, 파세코, 21 센추리, 이파람 5개 제품의 냉방성능, 소음, 설치 난이도, 전기 요금 등 장점 단점을 확인하였고, 가장 걱정인 소음, 추락, 설치 난이도 등의 정보를 실제 실험을 통해 데이터를 도출하여 꿀팁을 총정리하였습니다.

 

 

창문형 에어컨 5종 비교

캐리어, 파세코, 21 센추리, 이파람 5개 제품

 

​​창문형 에어컨 4개 국내 제조사의 5개 제품을 실제 냉방성능, 소음, 설치 난이도, 전기요금, 장점/단점, 추락/배수 등 실제 비교를 통해 어떤 제품이 가장 좋은지 제품별 실험을 통해 꿀팁을 요약하였으며, 실제 소비자가 느끼는 기준에서 보실 수 있게 준비하였습니다.

창문형 에어컨 5종 냉방면적 실험 조건

창문형 에어컨 제품별 냉방면적 기준

먼저 실험에 앞서 표준 시험환경에서 측정된 냉방면적 기준을 각 제조사별 조사한 결과, 이파람 6.1평, 21 센추리 5.3평, 캐리어(1) 5.8평, 캐리어(2) 6.8평, 파세코 5.3평으로 캐리어(2) 제품이 냉방면적이 가장 컸으며 에너지 소비 효율도 1등급으로 가장 좋았습니다.

창문형 에어컨 5종 냉방능력 및 성능

창문형 에어컨 5종 모두 냉방 성능을 실험하였습니다. 동일한 조건의 온도와 습도 환경에서 약 30분간 냉방속도와 냉방성능 테스트를 진행하였고, 어떤 제품이 가장 온도를 빨리 내려 시원하게 만드는지에 대한 실질적인 소비자 관점에서 실험을 하여 판단에 장점이 있습니다.

1위는 캐리어(1), 2위는 캐리어(2), 3위는 파세코 제품이 30분 후 시작대비 -5.6도를 내려 23.6도 → 18도까지 온도를 낮추었습니다.

창문형 에어컨 5종 - 냉방능력 및 속도 성능

창문형 에어컨 5종 소음

창문형 에어컨 5종의 소음 테스트를 실시하였고, 1~3단 풍속 조절이 가능한 제품은 이파람/21 센추리이며, 1~7단 풍속 조절이 가능한 제품은 캐리어(1), 캐리어(2) 제품이었고, 1~4단 풍속 조절이 가능한 제품은 파세코 제품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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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문형 에어컨의 소음 원인은 풍속이 가장 큰 요인으로 3단계까지만 풍속 조절이 가능한 제품들이 소음이 작았습니다. 창문형 에어컨의 가장 큰 단점은 바로 소음이기 때문에 구매에 꼭 참고하셔야 할 가장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1위는 이파람, 2위는 21 센추리, 3위는 파세코 제품이 차지했습니다.

창문형 에어컨 5종 - 소음 테스트

창문형 에어컨 5종 설치 난이도

창문형 에어컨 5종의 설치 난이도를 직접 설치하여 테스트하였는데, 설치 난이도의 가장 큰 핵심 요소는 무게, 브래킷 구성, 창문형 에어컨의 크기가 중요한 요인이었으며, 대부분 설치 난이도는 유사한 수준이었지만 무게가 가벼우면 편했고, 브래킷 크기가 작아 설치가 쉬운 제품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여성분이라면 설치가 가장 큰 단점이 될 수 있습니다.

1위는 캐리어(2), 2위는 캐리어(1), 3위는 21 센추리 제품입니다.

창문형 에어컨 5종 - 설치 난이도

창문형 에어컨 5종 전기요금 및 전력사용량

창문형 에어컨 5종의 전기요금 및 전력사용량을 테스트하였습니다. 전기 요금은 에너지 소비효율 등급이 가장 핵심 요소이며, 1등급 제품 2개가 가장 적게 나왔습니다. 1등급의 장점은 전기요금이 적게 나온다는 장점이 있지만 구매 가격이 20만 원 이상 비싸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순위보다는 에너지 소비효율 등급이 1등급에 가까울수록 전력 사용량이 적어져 전기요금이 적게 나옵니다. 참고로 전기세는 세금이 아니라 사용한 만큼 요금을 내기 때문에 틀린 말입니다.

창문형 에어컨 5종 - 전기요금 및 전력사용량

창문형 에어컨 5종 총정리 꿀팁

1. 일반 에어컨을 설치할 수 없는 환경에서 소음을 참을 수 있으면 가장 좋은 대안입니다.

2. 냉방성능은 비슷하기 때문에 가격이 가장 저렴한 제품을 구매하시면 됩니다.

3. 창문형 에어컨은 실외기가 함께 달려있기 때문에 소음이 매우 크기 때문에 참을 수 있으시면 구매하셔야 합니다.

 

4. 설치 난이도는 대부분 비슷했지만, 무게가 가볍고 브래킷 구성이 간단한 것이 가장 좋습니다.

5. 에너지 소비효율 1등급 제품이 20만 원가량 비싼데 전기요금 차이는 1년에 1만 원 정도 절감됩니다. 5년 이상 사용하시려면 1등급을 구매하시고, 아니라면 1등급 제품이 필요가 없습니다. (전기요금: 하루 8시간 사용 시 1달 3만 원 이내)

6. 창문형 에어컨 브래킷이 요즘에는 잘 나오고 고정력이 좋아 추락 걱정은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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